치외법권 임은경, 'TTL 시절vs현재' 변함없는 청순 미모..男心 저격

입력 2015-07-27 17:52


(치외법권 임은경 사진=ttl광고, 스타스토리몰,CJ E&M)

치외법권 임은경이 과거 현재 변함없는 동안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27일 배우 임은경은 영화 '치외법권' 제작보고회에서 "10년 전 외모가 똑같다"라는 말에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나이가 들었다고 생각 하지 않느냐"는 질문에 "저도 가끔 늙었다는 생각을 한다"고 밝혀 눈길을 모았다.

한편, 임은경은 과거 1999년 CF 'SKTelecom TTL 광고를 통해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린 바. 당시 그는 'TTL소녀'라고 불리며 신비로운 이미지와 비현실적인 인형 외모로 인기몰이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