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조폐공사가 올해 대한민국 광복 70년을 맞아 '요판화+메달' 세트 4차분 독도메달 세트와 독도 유통주화세트를 다음달(8월) 1일부터 발매합니다.
대한민국 광복70년을 기념해 광복에 대한 역사적 의미를 재조명할 수 있는 인물과 소재를 선정, '요판화+메달' 세트를 발매하고 있는데 이번 달은 특별히 독도 유통주화세트를 함께 발매한다고 조폐공사는 설명했습니다.
이번 기념메달세트와 유통주화세트는 대한민국의 빛을 되찾은 70주년 광복절을 맞아 국토수호의 의지를 다지고, 주권회복의 상징을 기념하기 위해 8월에 출시됩니다.
이번 기념메달세트는 1차 류성룡, 2차 한용운, 3차 윤봉길 메달 조기 매진에 이어 4차로 발매되는 독도 '요판화+메달' 세트이며, 공사의 주요 인쇄 보안기술과 주화 제조기술이 집약된 요판판화와 메달의 결합으로 예술적 소장가치가 높은 작품이라고 조폐공사측은 밝혔습니다.
독도 유통주화세트는 ‘독도는 우리땅’이라는 슬로건 하에 동해와 독도의 아름다운 전경을 유통주화세트에 담았습니다.
특히 독도 '요판화+메달' 세트는 소량 500장 선착순 한정판매됩니다.
선물 또는 장식이 가능하도록 액자형으로 구성된 제품으로 요판화 디자인과 제품 포장을 고급화해 품위를 높였고 요판화는 수작업으로 특별 제작되며, 예술적 가치와 소장가치를 높이기 위해 요판화에 Serial Number를 기입하고 제품설명서에는 공사가 개발한 신규 기술 스마트씨(Smartsee)를 적용해 스마트폰으로 손쉽게 조폐공사 진품임을 확인할 수 있게 했습니다.
기념메달세트의 판매가격은 부가세 포함 7만원이며, 유통주화세트의 판매가격은 부가세 포함해 1만5천원입니다.
제품은 다음달(8월) 1일 오전 9시부터 한국조폐공사 쇼핑몰(www.koreamint.com)과 전화주문(02-710-5228)을 통해 선착순 판매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