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트’, 강렬한 카리스마 촬영 메이킹 영상 공개 (사진= JTBC '라스트' 방송캡처)
‘라스트’ 주연 배우들의 촬영 메이킹 영상이 공개돼 화제다.
27일 JTBC 드라마 ‘라스트’ 제작진은 배우 윤계상, 이범수, 박원상의 액션 신 촬영 현장 영상을 공개해 관심을 집중시켰다.
'라스트'는 노숙자 처지로 몰락한 전직 펀드매니저 장태호(윤계상), 지하세계 보스 곽흥삼(이범수), 복싱 챔피언 출신 넘버2 류종구(박원상) 등의 개성 강한 인물이 등장한다.
20일부터 이틀에 걸쳐 진행된 이번 액션 신 촬영은 한국 드라마 사상 최다 인원 및 대규모 물량이 투입된 것으로 알려져 이목을 끌었다.
또한 세 주연 배우들이 펜트하우스에서 수십 명의 장정들과 대립하는 연기를 펼치며, 맹렬한 싸움을 묵직하게 그려내는 등의 카리스마를 발산, 높은 몰입감을 선사했다.
한편, '라스트' 는 JTBC에서 금,토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영된다.
한국경제TV 이재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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