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애견 샴푸 브랜드 '알프레독'으로 애견 화장품 사업에 뛰어든 댕기머리로 유명한 두리화장품이 동물자유연대 측에서 진행하고 있는 유기견 입양 권장 캠페인의 일환으로 물품지원을 하는 '유기견 사랑 캠페인'을 진행해 눈길을 끌고 있다.
한방 샴푸 댕기머리로 더 유명한 두리화장품이 최근 동물자유연대 측에 애견 샴푸 '알프레독'을 지원한 것.
두리화장품은 동물자유연대 후원을 시작으로 동물보호단체나, 유기견 입양고객들을 대상으로한 다양한 프로모션 활동을 시행할 예정이다.
한편 두리화장품 관계자는 "반려동물들이 입양이 되더라고, 다시 버려지는 경우가 많아, 동물들이 씻을 수 없는 상처를 두 번이나 받게 된다"며, "유기견 입양시에는 반드시 책임감과 사명감을 갖고 임해 주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