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분을 숨겨라' 수사 5과, 김태훈 구출작전 중 '최대 위기' 결과는?

입력 2015-07-27 13:15


▲'신분을 숨겨라' 수사 5과, 김태훈 구출작전 중 '최대 위기' 결과는?(사진=tvN)

'신분을 숨겨라'의 수사 5과 멤버들이 납치된 김태훈을 구출하는 작전 중 최대 위기에 직면한다.

27일 방송될 tvN 드라마 '신분을 숨겨라'에서는 엄청난 살상력을 지닌 VD107 바이러스에 감염된 민태인(김태훈)을 구하기 위해 수사 5과 멤버들이 작전을 수행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장무원(박성웅)은 고스트에게 납치된 민태인(김태훈)을 한시라도 빨리 찾기 위해 최대현 국정원 국장(이경영)과 어쩔 수 없이 손을 잡는다. 수사 5과는 최대현 국장과의 공조수사로 단서를 얻지만 결정적인 순간에 궁지에 몰리며 최악의 상황을 맞이할 예정이다.

제작진은 "바이러스에 감염된 민태인(김태훈 분)을 구하는 작전 중에 베일에 싸여있던 고스트의 정체가 드디어 밝혀지며 급진적인 전개가 이루어질 예정이니 많은 기대 바란다”고 전했다.

tvN ‘신분을 숨겨라’는 경찰청 본청 내 극비 특수 수사팀 ‘수사 5과’의 범죄 소탕 이야기를 그린 도심액션 스릴러. '수사 5과’ 구성원인 차건우(김범), 장무원(박성웅), 장민주(윤소이), 최태평(이원종)은 신분을 숨기고 평범한 듯 일상 속에서 생활하지만 도청, 감청, 잠입 등 막강한 수사권을 바탕으로 강력범죄에 맞선다.

한국경제TV 류동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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