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C와 계약 노홍철, "연애 했던 사람 4명, 모두와 연락하고 지낸다"...왜?

입력 2015-07-27 10:58
FNC와 계약 노홍철, "연애 했던 사람 4명, 모두와 연락하고 지낸다"...왜? 방송인 노홍철이 FNC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 유재석과 한솥밥을 먹게 됐다. 27일 FNC엔터테인먼트는 방송인 노홍철, 김용만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FNC 측은 한 매체를 통해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빚고 현재 자숙 중인 노홍철의 복귀 계획에 대해 정해진 바가 없다고 전했다. 이 가운데 노홍철의 솔직 발언이 새삼 화제다. 노홍철은 지난 2013년 4월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이상형을 밝혔다. 당시 노홍철은 "나는 키 큰 여자가 좋다"고 말했다. 이에 서인국은 "예전 여자친구도 키가 큰 편 아니었나"라며 장윤정을 언급했다. 그러자 노홍철은 "그 친구와는 지금도 연락을 하고 친하게 지낸다"며 "내가 그동안 연애를 했던 사람이 4명 정도 되는데 여전히 모두와 연락을 하고 지낸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