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미스인터콘티넨탈 충청권 대회, 나레스트 이소영 원장

입력 2015-07-27 10:09


충청일보와 서울신문STV가 개최하고 미스인터콘티넨탈 조직위원회와 충청일보 국제문화교류중심이 주관하며 얼짱몸짱 등으로 알려진 (주)뷰피플이 협찬하는 2015 미스인터콘티넨탈 충청권 대회가 23일 오후 7시 대전 은행동 으능정이 야외특설무대에서 열렸다.

이날 대회는 7번 유이나 씨가 한국의 미를 세계에 알리겠다는 포부와 끼로 1위를 차지했다. 이어 2위는 6번 양슬기 씨, 3등에는 1번 조유연 씨, 5번 김수현 씨, 18번 윤유진 씨가 각각 선발됐다.

미스 인터콘티넨탈 충청권 대회 3위상은 김수현 씨가 수상했으며 나레스트 스킨아트 메이크업 연구회 이소영 원장이 상을 전했다. 이소영 원장은 현 나레스트 스킨아트 메이크업 연구회 원장 및 나레스트 뷰티 아카테미 메이크업 강사로 활동하며 뷰티 전문 아티스트 및 아트 메이크업 연구가로써 각종 매체의 컬럼가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이후, 8월 8일 절강성 닝보의 국제혼칭박람회 참석 후 14일 상하이 홍교메리어트호텔에서 아시아뷰티어워즈 및 차이나퍼스트뷰티 조직위원회와 함께하는 한중교류미인대회를 진행 할 예정이다. 이번 대회 최종 위너로 선발된 7명은 다음달 20일 서울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열리는 '2015 미스인터콘티넨탈 한국대회'에 출전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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