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사냥' 지민, 태도 논란 후 첫 예능 어땠나

입력 2015-07-25 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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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민 태도논란 후 '마녀사냥'은 어땠을까?

AOA 지민은 24일 JTBC '마녀사냥'에 딘딘과 게스트로 출격했다. 앞서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지민은 태도논란으로 온라인을 달궜다.

지민 태도논란 후 첫 예능프로그램인 '마녀사냥'에도 관심이 모아졌다. 지민은 '마녀사냥의 '사무엘 잭슨 닮은꼴'에 "괜찮다"고 말했다.

허지웅은 지민에게 "'언프리티랩스타'를 보고 지민 팬이 됐다. 딘딘은 "'사무엘 잭슨'을 생각하고 얼굴 보면 생각난다'고 했다"고 폭로했다.

딘딘은 지민이 상처받은 듯 하자 "나는 진짜 팬이다"고 해명했다. 지민은 "괜찮다"고 했지만, 자꾸 '사무엘 잭슨'이 언급되자 "됐어요"라고 속상함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마녀사냥' 허지웅은 지민에게 "내가 지금까지 못 잊고 있는 여자친구와 똑같이 생겼다"고 고백, MC들에게 비난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