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스 있는 바캉스룩...'붙이는 네일'로 블링블링하게~

입력 2015-07-24 17:21
본격적인 바캉스 시즌이 다가왔다. 휴가를 만끽하기 위해서는 휴가지에서 주변의 시선을 사로잡는 패션 스타일링도 꼭 챙겨야 하는 필수 항목이다.

특히 네일아트는 이제 악세사리처럼 하나의 스타일로 굳어져 스타일링을 업시켜 주는 중요한 아이템으로 자리잡았다. 때문에 완벽한 바캉스 스타일링을 원한다면 특별한 바캉스 네일을 연출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에 따라 글로벌 네일 전문 브랜드 데싱디바에서 센스 있는 바캉스 룩의 완성을 위한 스타일리시한 네일 스타일링 팁을 소개한다.



바캉스 룩을 살리는 가장 손쉬운 방법은 네일 스타일링이다. 태양에 반짝이는 바다, 모래의 표현부터 시원한 블루 컬러와 화이트 컬러를 함께 사용하여 마린룩을 연출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또한 화이트 컬러는 그린, 오렌지 등 비비드한 컬러와 함께 매치하면 발랄한 느낌을 연출 할 수 있고 글리터 네일과 파츠를 이용하면 좀 더 화려한 느낌을 줄 수 있다.

스타일리시한 바캉스 네일을 연출하는 것이 어렵다면 지속력은 물론 다양한 컬러와 패턴의 젤 네일을 손쉽게 연출 가능한 ‘붙이는 네일’ 제품을 이용해보는 것은 어떨까? 팁, 스티커 등의 ‘붙이는 네일’ 제품은 바캉스를 떠나기 전 10분 정도만 투자해도 연출하기 쉽고 네일 에나멜처럼 냄새가 나지 않기 때문에 이동 중이나 비행기내에서도 자유롭게 연출할 수 있다.

또한 떼었다 붙이는 것 만으로도 손쉽게 네일 컬러 및 스타일링 교체가 가능해 레저 활동을 즐기는 낮에는 비비드한 네온컬러 네일로 캐주얼하고 스포티하게 연출했다가 저녁에는 파티를 위해 화려하게 빛나는 글리터 네일로 변신, TPO에 맞게 스타일링을 완성시킬 수 있다.

‘붙이는 네일’은 먼저 팁이 잘 부탁 될 수 있는 깨끗한 손을 만들어 주는 것이 중요하다. 부착 전 큐티클을 정리후 네일 표면의 유수분기를 말끔하게 제거하면 접착력이 오래 지속된다. 기초 작업을 마치면 손톱 크기에 맞는 네일 팁을 골라 손톱 위에 올리고 큐티클 지점부터 손톱 끝까지 꼼꼼하게 부착한다. 필요 시 손톱 끝부분을 가볍게 파일로 정리하여 마무리하는 방식이다.

글로벌 네일 전문 브랜드 ‘데싱디바 (DASHING DIVA)’에서 다양한 디자인의 젤 네일을 간편하게 연출 가능한 젤 네일 아트 팁 ‘매직프레스’를 선보인다. ‘매직프레스’는 손쉬운 사용법과 간편한 제거법으로 패션모델들에게 사랑받는 런웨이 네일로 TOP 아티스트의 시술을 팁에 그대로 담아 붙이는 것만으로 완벽하게 네일 아트를 완성하는 인조 네일이다.

이물감 없이 자연스럽고 가벼운 착용감이 특징이며 손톱에 맞는 사이즈의 매직프레스를 선택하여 후면의 보호필름을 떼어낸 후 부착만 하면 된다. 따로 네일 글루가 필요 없어 빠르게 부착하고 손톱 손상 없이 건강하게 제거할 수 있다. 또한 패턴부터 글리터까지 약 40가지의 디자인으로 구성되어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다.

네일 아트 시술이 어려운 짧은 손톱이나, 휴가나 여행 중 빠르게 네일 아트를 교체하고 싶을 때, 이동 중이나 백스테이지 등 급하게 네일아트를 완성해야 할 때, 오랫동안 아트를 유지할 수 없어 네일 아트가 부담스러운 사람들에게 유용하다.

데싱디바 아티스트 김나윤 실장은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3분안에 완벽한 아트를 완성할 수 있는 매직프레스는 여름 바캉스 시즌에 가장 적합한 데싱디바만의 아이템으로, 기존의 팁들과 달리 손톱에 부착 시 자연스럽게 밀착되는 신소재 타입으로 팁이 부담스러웠던 사람들도 시도하기 좋은 아이템”이라고 전했다.

한국경제TV 이예은 기자

yeeuney@blu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