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카운트다운' 인피니트, 소녀시대-에이핑크 제치고 1위 '돌아온 칼군무돌'

입력 2015-07-24 14:30


▲ '엠카운트다운' 인피니트, 소녀시대-에이핑크 제치고 1위 '돌아온 칼군무돌' (사진=Mnet '엠카운트다운'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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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카운트다운' 인피니트, 소녀시대-에이핑크 제치고 1위 '돌아온 칼군무돌'

그룹 인피니트가 '엠카운트다운'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인피니트는 23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다섯 번째 미니앨범 '리얼리티(Reality)'의 타이틀곡 '배드'(Bad)로 소녀시대와 에이핑크를 제치고 1위의 영광을 안았다.

1위를 수상한 후 인피니트는 팬들을 향해 "사랑합니다"라고 소리쳤다.

이날 인피니트는 멤버들은 블랙 의상을 입고 칼군무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13일 '배드'로 컴백한 인피니트는 21일 SBS MTV '더 쇼'와 MBC 뮤직 '쇼! 챔피언'에서 1위를 지한데 이어 '엠 카운트다운'까지 컴백 후 총 3번째 1위에 올랐다.

이번 새앨범의 '배드'는 '데스티니(Destiny)', '백(Back)' 등 인피니트의 유니크한 대표 곡들을 만든 프로듀서 알파벳이 작사, 작곡한 곡이다. 웅장하면서도 감각적인 사운드로 EDM 비트가 결합된 곡이다.

한편 이날 '엠카운트다운'에는 갓세븐 마마무 소녀시대 헬로비너스 소나무 스텔라 나인뮤지스 몬스타엑스 성은 송하예 에이핑크 이기찬 인피니트 지헤라 포텐 등이 출연했다.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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