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새롬, 이찬오 셰프와 ‘8월 웨딩마치’ (사진= 김새롬 인스타그램, 이찬오 SBS '힐링캠프'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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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새롬(28)이 이찬오(31)셰프와 다음달에 웨딩마치를 올린다.
24일 김새롬의 소속사 초록뱀주나E&M 관계자는 “김새롬이 이찬오 셰프와 8월말 결혼할 계획”이라며 “따로 결혼식은 올리지 않고 양가 부모와 식사 자리를 갖는 것으로 대신할 생각이다”라고 밝혔다.
두 사람의 최측근에 따르면 “김새롬이 4월 슈퍼모델 지인들에게 이찬오를 소개받았다”면서 “이후 급속도로 가까워졌고 서로에 대한 끌림이 굉장히 강해 결혼을 결심했다”고 전했다.
이어 두 사람의 최측근은 “두 사람은 시끌벅적한 결혼식 대신 조용하고 뜻 깊은 식사자리를 가진 후 혼인신고를 할 계획인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김새롬은 2004년 슈퍼모델 선발 대회로 데뷔해 방송인으로 전향해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이찬오는 요리연구가이자 총괄 셰프로 활동 중이다.
한국경제TV 이재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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