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을 걷는 선비' 시청률, 꾸준한 상승세...자체 최고시청률 경신

입력 2015-07-24 10:29


▲ '밤을 걷는 선비' 시청률, 꾸준한 상승세...자체 최고시청률 경신 (사진=MBC 드라마 '밤을 걷는 선비'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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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을 걷는 선비' 시청률, 꾸준한 상승세...자체 최고시청률 경신



'밤을 걷는 선비' 시청률이 자체 최고기록을 경신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3일 방송된 MBC 드라마 '밤을 걷는 선비' 6회는 전국기준 시청률 7.9%를 기록했다. 이는 5회 방송분이 기록한 7.8%보다 0.1% 포인트 상승한 수치이자 자체 최고기록에 해당한다.

이날 '밤을 걷는 선비'에서는 조선시대 수호귀 김성열(이준기), 남장을 한 책쾌 조양선(이유비), 세손 이윤(심창민), 악의 흡혈귀 귀(이수혁), 양갓집 규수 최혜령(김소은), 기생 수향(장희진)의 판타지 로맨스가 펼쳐졌다.

특히 조양선을 향한 이윤의 연심이 시작된 가운데, 이윤과 최혜령의 의미심장한 대면이 시청자들의 흥미를 자극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드라마 '가면'과 KBS2 드라마 '어셈블리'는 각각 12.9%와 4.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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