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TBC 비정상회담)
올림픽대로 노량대교 교통 통제 소식이 전해졌다.
서울시설공단은 24일부터 26일까지 야간 시간대(오후 11시~오전 6시) 올림픽대로 노량대교 바닥판 하부 보수공사로 부분 교통통제를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이와 함께 올림픽대로 강일방향 한강대교 인근 1개 차선에 대한 부분 교통통제도 진행한다. 비가 올 경우 교통 통제일이 일부 순연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설공단 홈페이지(www.sisul.or.kr) 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이런 가운데 독일에서는 무인 자동차가 세계 최초로 고속도로를 주행해 화제다.
최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 다니엘 린데만은 "독일 최초로 아우토반에 무인자동차(로봇 운전자)를 위한 시험 구간이 생겼다"며 "고속도로에서 시험 운행은 처음이다"라고 말했다.
무인 자동차가 고속도로를 달리는 것은 어찌보면 도심보다 쉬울 수 있다.
다니엘은 "아우토반(고속도로)에서는 직진만 하면되는 등 교통 규칙이 단순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독일에서는 무인 자동차 대중화를 위한 준비 작업이 한창이다. 정부에서 무인 자동차 사고 관련 법규를 만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