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국주 "곤약 다이어트로 2주간 6kg 감량...나는 여전히 무거워"

입력 2015-07-23 17:51


▲ 이국주 "곤약 다이어트로 2주간 6kg 감량...나는 여전히 무거워" (사진=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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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국주 "곤약 다이어트로 2주간 6kg 감량...나는 여전히 무거워"

개그우먼 이국주가 곤약 다이어트로 2주간 6kg을 감량했다고 밝혔다.

22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는 만찢 남녀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는 이국주와 걸그룹 AOA 지민, 배우 홍석천, 그룹 몬스터엑스의 주헌이 게스트로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선보였다.

이국주는 "많이 먹지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혈액순환이 안 돼서 몸이 붓더라"며 "이러다 몸무게가 세 자리 되겠다 싶어 곤약 다이어트를 시작해 6kg을 감량했다"고 언급했다.

이어 이국주는 "하지만 여전히 국내 개그우먼 중에 가장 무겁다"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한국경제TV 이재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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