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유천, 日 팬미팅 소감 “팬들에게 항상 고마워” (사진=씨제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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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천, 日 팬미팅 소감 “팬들에게 항상 고마워”
그룹 JYJ 멤버 겸 배우 박유천이 일본 팬미팅 투어를 마친 소감을 전했다.
23일 박유천의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박유천이 22일 일본 요코하마 아레나에서 열린 '2015 Park Yuchun Fanmeeting Japan Tour - ALL ABOUT YU'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며 "박유천이 지난달 말 오사카를 시작으로 나고야와 요코하마까지 이어져 온 팬미팅 투어의 마지막 공연을 앞두고 잠시 동안 떨어져 있는 것에 대한 아쉬움과 늘 곁에 있어 준 팬들을 향한 고마운 마음을 전해 회장을 훈훈하게 달궜다”고 밝혔다.
이날 박유천은 팬들과 그동안 작품 활동에서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나누기도 했고, 프라이빗 사진을 공개하기도 하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또한 팬들을 위한 요리를 선사하기도 했고, 함께 게임을 하며 준비한 선물을 전달하는 등 팬들과 화기애애한 시간을 가졌다.
박유천은 “여러분들과 함께한 팬미팅 투어가 어느새 마지막을 앞두고 있다. 남은 공연 더 즐겁게 보내자”며 “지금 여러분이 있어 너무 행복하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라고 진심 어린 말을 전해 팬들을 감동케 했다.
박유천의 이번 일본 팬미팅 투어는 오사카와 나고야에서 각 2회씩, 총 4회 공연이 예정되어 있었지만 팬들의 팬미팅 추가 문의로 인해 요코하마까지 총 6회 공연으로 연장, 모든 공연 전석 매진을 기록하는 등 일본 내 박유천의 위상을 다시 한 번 입증해 보였다.
한편 박유천의 일본 팬미팅 투어 마지막 공연은 23일 오후 7시 일본 요코하마 아레나에서 열린다.
한국경제TV 박혜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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