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선비’ 심창민, 이유비 남장 눈치 챘다...애틋 로맨스 시작

입력 2015-07-23 14:11


▲‘밤선비’ 심창민, 이유비 남장 눈치 챘다...애틋 로맨스 시작(사진=MBC ‘밤을 걷는 선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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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선비’ 심창민, 이유비 남장 눈치 챘다...애틋 로맨스 시작

‘밤을 걷는 선비’ 이윤(심창민)이 조양선(이유비)이 여자라는 사실을 눈치 챘다.

22일 방송된 MBC 드라마 ‘밤을 걷는 선비’에서는 조양선(이유비)이 이윤(심창민)을 찾아가 돈을 갚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때 저잣거리에 말이 빠르게 지나갔고 이윤은 조양선을 품 안으로 끌어당겨 보호했다. 이에 조양선은 “사람이 이리 많은데 말을 이리 몰고. 괜찮으십니까? 선비님”이라며 투덜거렸다.

조양선을 안아본 이윤은 “여인이었어?”라며 조양선이 여인인 것을 깨달아 충격을 받았다.

이내 이윤은 돈을 갚아줘 고맙다는 조양선에게 고마우면 호칭이나 바꿔보라며 "따박따박 선비님. 거리감 느껴져. 형님이 좋겠네"라며 호감을 드러냈다.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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