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 김주나 오빠와 여동생 화제...'상류사회' OST 참여까지?

입력 2015-07-23 12:38
김수현 김주나 오빠와 여동생 사이 화제...'상류사회' OST 참여까지? 김수현 김주나의 소식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배우 김수현의 여동생 김주나가 SBS 월화드라마 '상류사회' OST '너 없이 어떻게'를 부르며 가수로 데뷔했다. 한 매체는 지난 21일 정오 공개된 '상류사회' OST '너 없이 어떻게'를 부른 가수 김주나가 김수현의 여동생이라고 보도했다. 김주나는 3~4년 정도의 연습생 생활을 거쳐 21일 '너 없이 어떻게'로 가요계에 전격데뷔했다. 특히 김주나가 부른 '너 없이 어떻게'는 소력 짙은 목소리가 귀를 사로잡았다. 특히 그간 외동으로 알려졌던 김수현에게 여동생 소식이 전해지자 관심이 집중됐고 한 매체는 "김수현과 김주나에게는 말 못할 가정사가 얽혀있어 굳이 관계를 알리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주나는 3~4년 간의 연습생 생활을 거쳤으며 21일 '너 없이 어떻게'로 데뷔했다. 한편, 이달 초 김수현 아버지 김충훈 씨가 국내 유명 트로트 제작자와 손잡고 곡 작업이 한창인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모은 바 있다. 김수현 아버지 김충훈 씨는 록밴드 세븐돌핀스의 보컬로 활동했다. 세븐돌핀스는 '말하라 사랑이 어떻게 왔는가를' '밤부두' '뭐라고 시작할까' 등의 곡으로 사랑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