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애’ 김우빈, 과거 신민아 이상형으로 지목? “웃는 게 예쁜 사람 좋다”

입력 2015-07-23 12:00


▲‘열애’ 김우빈, 과거 신민아 이상형으로 지목? “웃는 게 예쁜 사람 좋다”(사진=KBS2 ‘연예가중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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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애’ 김우빈, 과거 신민아 이상형으로 지목? “웃는 게 예쁜 사람 좋다”

배우 신민아와 김우빈이 열애 사실을 인정한 가운데, 과거 김우빈이 신민아를 이상형으로 꼽은 바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김우빈은 2013년 전 연인이었던 모델 유지안과의 열애 사실이 알려지기 전 배우 엄지원과 신민아가 이상형이라고 고백했다.

또 올해 1월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 출연 당시 이상형 질문에 “각자 가지고 있는 매력이 있지 않나. 하나 꼽자면 웃는 게 예쁜 사람이 이상형이다”라고 전했다.

이에 리포터가 “나이가 50세여도 웃는 얼굴이 예쁘면 괜찮냐”고 묻자 “부모님보다는 어렸으면 좋겠다”라고 답하며 재치 넘치는 입담을 과시했다.

한편 22일 한 매체는 신민아와 김우빈이 한 패션 브랜드 모델로 활동하면서 호감을 쌓았으며 현재 2개월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양측 소속사는 “서로 좋은 감정을 가지고 만나고 있다. 예쁜 만남을 이어갈 수 있도록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시길 당부 드린다”며 열애를 인정했다.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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