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트, '예이'로 컴백...가요계 여름사냥 나선다

입력 2015-07-22 16:24


▲ 비스트 예이 티저 (큐브엔터테인먼트)

비스트가 '예이'로 컴백하며 여름사냥에 나선다.

21일 그룹 비스트의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비스트가 오는 27일 미니 8집 '오디너리(Ordinary)'의 타이틀곡을 '예이(YeY)'로 확정하고 대대적인 컴백 활동에 돌입한다"고 알렸다.

소속사 측은 "미니 8집 타이틀곡으로 낙점 된 '예이(YeY)'는 한여름 밤의 일탈을 꿈꾸는 모든 이들의 갈등을 해소시켜줄 시원한 일렉트로닉 팝 댄스넘버"라며 "용준형이 속한 작곡팀 굿 라이프가 작사, 작곡을 맡아 비스트에 걸 맞는 맞춤형 트랙을 완성했다"고 밝혔다.





앞서 20일 비스트는 공식 SNS에 '예이(YeY)'의 단체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비스트는 무채색 수트 스타일링과 여섯 멤버의 매혹적인 눈빛으로 한층 유니크하고 댄디해진 비주얼 변신을 뽐내 팬들의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타이틀곡 '예이(YeY)'를 비롯한 비스트 미니 8집 '오디너리'는 오는 27일 0시, 각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동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