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지연 조우종 (KBS '1대100' 방송 캡처)
윤지연 아나운서가 조우종 아나운서를 짝사랑 하고 있다고 고백해 화제다.
윤지연 아나운서는 21일 방송한 KBS2 '1대 100'에서 1인 출연자로 등장해 100인과 5천만 원의 상금을 놓고 경쟁을 펼쳤다.
이날 윤지연 아나운서는 "지금 짝사랑 중이다. 그 사람을 보려고 '1대 100'에도 두 번이나 나왔다. KBS에서 만나면 바로 달려가고 그랬다"고 밝혔다.
이어 "그 사람이 바로 조우종이다"라며 "처음에 라디오에서 목소리를 듣고 반했다"라고 털어놨다. 이에 MC 조우종은 당황해 했고 출연자들은 환호했다.
한편 윤지연 아나운서는 지난 1월부터 KBS2 '연예가중계'에서 리포터로 활약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