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2015 미스인터콘티넨탈 대구경북대회 '하얀 웨딩스레스 입고'

입력 2015-07-22 14:03


[포토]2015 미스인터콘티넨탈 대구경북대회 '하얀 웨딩스레스 입고'

21일 '2015 미스인터콘티넨탈 대구경북 대회'가 대구 엘디스호텔에서 열린 가운데 이날 대회에 참가한 후보자들이 웨딩드레스를 입고 아름다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번 미스인터콘티넨탈 대구대회는 패션 브렌드 (주)라리사 쿨진 공식후원으로 충청일보와 나레스트 엔터테인먼트가 공동으로 주최 운영하며 엠프레젠트가 프로덕션을 맡았다.

미스인터콘티넨탈 대회는 국내에서 개최하는 미인대회 중 탤런트 파트 심사를 가장 많이 보는 것으로 유명하다. 특히 중화권에서는 그 동안 쇼케이스 투어를 통해 한국의 아름다움과 창의적인 탤런트쇼를 통해 한류 전파에 앞장서고 있는 미인대회로 정평이 나 있다.

이날 '2015 미스인터콘티넨탈 대구경북대회' 1위는 참가번호 3번 김지수가 차지했다. 이어 6번 김정현이 2위 영광을 안았다. 이어 10번 하시온, 4번 나이슬 , 9번 신민교가 공동 3위를 차지했다. 특별상에서는 3번 김지수, 10번 하시온(베스트드레서상), 1번 김미리(포토제닝상)등이 영예의 주인공이 됐다.

서울대회 이후에는 강원대회, 충남대회를 비롯해 6개의 지역대회가 개최된다.

한국경제TV 류동우 기자

ryus@blu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