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산, 중견기업인의 날 산업부장관표창 수상

입력 2015-07-22 13:42
종합건축자재 전문기업 벽산이 서울 영등포구 63빌딩에서 열린 '제 1회 중견기업인의 날' 시상식에서 산업부장관표창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습니다.

중소기업청은 중견기업의 역할과 위상을 제고하기 위해 '제 1회 중견기업인의 날'을 지정하고 국가 경제 발전에 기여한 중견기업인과 지원 단체, 유공자 등에게 정보 포상과 유공자 표창을 수여했습니다.

벽산은 친환경 고효율 에너지에 특화된 건축자재를 생산하며, 모범적인 경영 활동을 펼친 공로를 높이 인정받아 중견기업인의 날 산업부장관표창 수상자로 선정됐습니다.

김성식 대표는 "지난 60년 동안 국내 종합건축자재 업계를 대표하는 브랜드로 자리매김 해 온 벽산은 신기술 개발 및 우수한 건축 시스템을 창조하기 위해 항상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라며 "이 수상을 계기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중견기업으로서 국내 건축문화 발전에 더욱더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