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식품, GMO 걱정 없는 국산 콩 '임산부도 안심하고 먹는 4無 두유' 출시

입력 2015-07-22 09:28


웅진식품은 식품 첨가물은 배제하고 국산 콩만 진하게 갈아 만든 두유 대단한콩 맘앤베이비를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맘앤베이비 두유는 GMO 걱정이 없는 100% 국산 콩만 갈아 만든 전두유액에 해조칼슘으로 콩에 부족한 칼슘을 보충하고, 장내 유익균의 먹이가 되는 프락토 올리고당으로 단맛을 냈다. 특히, 이번 신제품의 전두유액 함량은 96.1%로 그 동안 국내에 출시되었던 국산 콩 두유의 전두유액 함량이 70% 내외인 것과 비교해 훨씬 진하고 풍부한 콩 맛을 낸다.

특히, 맘앤베이비는 유화제, 합성 착향료, 카제인나트륨, 착색료 등의 식품 첨가물을 전혀 넣지 않은 4무 두유로. 식품 첨가물에 민감한 임산부와 수유부는 물론 아이들도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이 제품은 온라인 전용 두유로 오픈마켓과 소셜 커머스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

웅진식품 관계자는 "두유는 산후조리원에서 산모들에게 원활한 수유를 위해 수시로 제공되는 건강간식이다" 라며 "임산부 수유부 맞춤 두유 맘앤베이비는 아이를 낳은 가족과 지인을 위한 부담 없는 선물로도 좋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