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얇은 스마트폰' 삼성 갤럭시A8 가격 스펙, 4D 프린터란?

입력 2015-07-21 23:59
수정 2015-07-22 01:04
▲(사진=삼성전자)

삼성 갤럭시 A8 삼성 갤럭시 A8 삼성 갤럭시 A8

삼성 갤럭시 A8가 예약 판매를 실시한다.

삼성전자 측은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SKT를 통해 갤럭시A8 예약 판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갤럭시 a시리즈 최신작 갤럭시 A8은 '가장 얇은 스마트폰(두께:5.9mm)'으로 유명하다.

갤럭시 A8 스펙은 144.3mm(5.7형)의 대화면과 풀HD 슈퍼 아몰레드 디스플레이, 1600만 화소 후면 카메라와 500만 화소 전면 카메라 등을 장착했다. 화려한 스펙과 함께 눈부신 디자인도 돋보인다.

A8은 SKT 공식 매장과 공식 온라인 판매 사이트에서 예약 판매를 실시한다. 색상은 화이트, 골드로 준비되며 삼성 갤럭시 A8 가격(출고가)은 64만9000원이다.

4D 프린터 현실로

4D 프린팅 시대가 열렸다.

4D 프린팅이란, 물체가 스스로 조립하는 기술이다.

지난해 미국 MIT 자가조립연구소 스카일러 티비츠 교수가 ‘4D 프린팅의 출현(The emergence of 4D printing)’이라는 제목의 TED 강연을 해 세상의 주목을 받았다.



앞서 인류 최초로 우주에서 3D 프린팅 기술도 성공했다.

미 항공우주국(NASA)는 최근 "국제 우주 정거장에서 3D 프린터로 만든 첫 결과물이 나왔다"고 발표했다.

그 첫 번째 결과물이 '소켓 렌치'다. 3D 프린팅 압출 기법이 중력 영향을 받는 만큼 ‘극미 중력(microgravity)’ 내에서 3D 압출성형이 가능할지 미지수였으나, 이번 실험 성공으로 무한한 가능성이 열렸다.

NASA는 앞으로 3D 프린터를 통해 쿠폰, 부품, 공구 등 각종 시험 물품을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