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 소녀시대' 윤아, '냉장고를 부탁해' 써니 막걸리 비밀 공개

입력 2015-07-22 08:30


▲ 채널 소녀시대 윤아, 소녀시대 윤아

채널 소녀시대 윤아가 소녀시대 음주 습관을 폭로했다.

채널 소녀시대 윤아는 21일 포문을 열었다. 온스타일 '채널 소녀시대'에서 윤아는 소녀시대의 막걸리사랑을 고백했다.

윤아는 '채널 소녀시대' 첫 촬영에 앞서 메이크업을 하며 "너무 피곤하다. 어제 스케줄이 너무 늦게 끝났다"고 고백했다.

소녀시대 윤아는 "오늘 고기 먹나? 언니들 술 마실지 모른다. 멤버들이 막걸리 좋아한다. 밤 막걸리"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실제로 소녀시대 써니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 냉장고에 있는 막걸리 여러 개를 들켜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채널 소녀시대'는 소녀시대 8인이 각자의 개인방송을 하는 리얼리티프로그램이다.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