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1뉴스]'암살' 시사 전지현, 대체 불가 '블랙 시크'

입력 2015-07-21 16:21




영화 ‘암살’의 시사회가 20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열렸다.

22일 개봉을 앞둔 영화 ‘암살’ 시사회에는 최동훈 감독과 배우 전지현, 하정우, 이정재, 오달수, 조진웅 등 쟁쟁한 출연 배우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전지현은 올 블랙 롱 드레스에 블랙 앤 화이트의 루즈 앤 라운지 클러치를 매칭해 극중 독립군 출신의 저격수 역할이 떠오르는 카리스마 있는 모습으로 등장해 주목을 받았다. 슬림한 몸매에 자연스레 흐르는 블랙 롱 드레스, 세련된 메이크업은 대체불가의 시크함을 만들어냈다.

특히 포인트가 된 클러치는 심플한 쉐이프에 시원한 블로킹이 포인트로 화이트, 블랙, 그리고 미들톤의 조화가 돋보였다. 한편, 영화 '암살'은 개봉 전부터 예매율 1위라는 압도적인 관심을 받으며 흥행의 청신호를 켰다.(사진=루즈 앤 라운지)

★재미로 보는 기자 생각

암살자와는 또 사뭇 다른 여신 룩...가진 게 너무 많은 거 아니세요.

한국경제TV 이예은 기자

yeeuney@blu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