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선비’ 이유비, 심창민과 밀착 포옹

입력 2015-07-21 15:32


배우 이유비와 심창민의 초 밀착 포옹이 포착됐다.

MBC 수목드라마 ‘밤을 걷는 선비’의 비하인드 사진이 공개, 깜짝 놀란 이유비의 표정과 다정한 심창민의 눈빛이 호기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것.

21일 sidusHQ 공식 트위터에는 “MBC ‘밤을 걷는 선비’ 이유비, 심창민과 초 밀착 포옹?! 어떤 이유로 이 둘은 허그를 하고 있는지 궁금하신 분들은 내일 밤 10시에 방송되는 7화 본방사수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이유비의 드라마 현장사진이 업데이트 되었다.

공개된 사진에서 이유비는 놀란 표정으로 심창민의 도포자락에 폭 안겨있는가 하면, 심창민과 함께 어느 한곳을 바라보고 있어 어떤 사연으로 포옹을 감행하고 있는지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카리스마있게 이유비를 보호하던 심창민이 이유비를 다정하게 바라보고 있어 향후 펼쳐질 이 둘의 관계에도 시선이 쏠리기도.

특히 똘망똘망한 사슴 눈망울로 촬영에 집중하고 있는 이유비의 모습이 눈길을 모으고 있는가 하면, 남장을 하고 있어도 감출 수 없는 예쁜 옆선과 오목조목한 이목구비로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내고 있다.

이렇게 이유비와 심창민이 밀착포옹을 하는 장면은 22일 밤 10시에 방송될 MBC ‘밤을 걷는 선비’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