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휴가, 물놀이에 꼭 필요한 완소 ‘방수 아이템’

입력 2015-07-21 14:59


바야흐로 놀기 좋고 떠나기 좋은 휴가철이 찾아왔다. 여름은 뭐니뭐니해도 시원한 물놀이를 빼놓을 수 없는데, 즐겁게 만끽하기 위해선 방수 아이템을 챙겨가는 것이 필수다. 여름철 스마트한 여행을 즐기고 싶다면 트렌드와 방수로 동시에 무장한 아이템을 적극 활용하면 좋다.

◆ ‘블루투스 스피커’ 하나로 물속에서 리듬도 타고~ 통화까지?!

여행에서 흥을 돋구는 것이 바로 음악이다. 바다나 계곡에서 친구들과 함께 신나는 리듬을 타고 싶다면 몬스터 오디오 '슈퍼스타 백플로트'가 좋다. IPX6 방수등급을 획득한 '슈퍼스타 백플로트'는 물에 띄워 들을 수 있는 신개념 블루투스 스피커로 어떤 환경에서도 제품의 손상 없이 뮤직 라이프를 즐길 수 있다.

또한 APT-X 코덱을 내장, 기존의 블루투스 스피커가 구현해 내지 못한 사운드를 전달하며, 쇼크 프루프(SHOCK PROOF) 기능의 실리콘 쉘 커버를 적용해 아웃도어에 적합한 제품이다. 블루투스로 음악뿐만 아니라 음성통화까지 가능해 물속에서도 휴대폰 없이 통화가 가능한 것이 장점이다.

◆ 커스터마이징 ‘젤리슈즈’, 물속에서도 자신감 UP

여성들이 물놀이에서 제일 신경쓰는 것이 슈즈인데, 물속에서 부담 없이 신을 수 있고 각선미까지 함께 살려주는 뽀빠파리 '깐느힐 샌들'은 좋은 선택이다. '깐느힐 샌들'은 깔끔한 T 스트랩 샌들에 3cm 가량의 안정감 있는 굽이 더해져 실용성과 멋을 고루 갖춘 제품이다.

또한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한 제품으로 로고 잼스 외에 다양한 잼스 교체가 가능, 패션 스타일에 따라 다양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 한 여름에 ‘메쉬 스냅백’이란... 한줄기 그늘막 같은 것~

뜨거운 햇빛 아래 장시간 물놀이는 피부에 화상은 물론 머리결도 상하게 한다. 이럴 때 MLB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메쉬 스냅백'은 이런 고민을 덜어준다. 전면 메쉬 소재로 완성된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메쉬 스냅백'은 통기성이 좋고 물에 닿아도 젖지 않아 가볍게 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화사한 색감으로 포인트 아이템으로 활용할 수 있으며 캐주얼부터 래쉬가드까지 다양한 서머 바캉스룩을 연출할 수 있다.

◆ ‘투명백’, 소지품에 따라 스타일 그때그때 달라요

물놀이를 즐길 때도 여성들은 화장품, 휴대폰, 지갑 등 챙겨야 할 소지품들이 무궁무진하다. 이런 소지품들을 안전하게 지켜주기 위해 빈치스는 가볍고 스타일리시한 '지오메트릭 플라워' 백을 출시했다.

눈꽃 패턴이 프린트 되어있는 '지오메트릭 플라워' 백은 PVC 소재로 안이 들여다 보여 전체적으로 시원한 느낌을 주며, 무엇을 넣고 다니느냐에 따라 색다른 느낌을 연출 할 수 있다. 방수는 물론 내부 탈착 가능한 파우치가 내장되어 실용성을 더 했다.

한국경제TV 이예은 기자

yeeuney@blu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