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쾌하고 시원한 여름 브랜드 콘서트!
좋아서하는밴드의 '보신음악회' 가 내달 1일부터 2일까지 홍대 벨로주에서 열린다.
좋아서하는밴드의 '보신음악회' 는 매년 알찬 레퍼터리와 기발한 아이디어로 관객들의 더위를 잊게 만들며, 많은 여름 공연 중에서도 가장 유쾌하고 감동있는 공연으로 자리잡았다.
'보신음악회'는 좋아서하는밴드 특유의 유쾌함과 아이디어가 넘치는 구성으로 팬들의 열광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 특히 다양한 편곡의 연주는 물론, 해마다 바뀌는 컨셉을 기반으로 무대에서 펼쳐지는 상상력 가득한 에피소드들이 보는 재미를 더한다.
평소 친분이 두터운 원모어찬스의 박원이 특별 게스트로 참여한다.
좋아서하는밴드는 이번 공연에서 ‘샤워를 하지요’, ‘당신만의 BGM’, ‘옥탑방에서’, ‘천체사진’ 등 다양한 페퍼터리는 물론 현재 제작중인 정규 2집에 수록될 신곡 또한 관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좋아서하는밴드는 2013년 1집 <우리가 계절이라면>을 발표했으며 이후 <달콤한 나의 도시> OST , <내가 첫번째였음 좋겠어>EP 등을 꾸준한 음반활동을 진행하였다.
좋아서하는밴드의 이번 2집은 3년만의 정규앨범으로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