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수빈' 알고보니 광고계 블루칩…얼마나 예쁘길래?

입력 2015-07-21 14:40


(↑사진 설명 = 동원참치·롯데리아·스니커즈·카페라떼 광고영상캡쳐)

프로야구 삼성라이온스 '구자욱' 선수와 열애설에 휩싸인 배우 '채수빈'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채수빈은 2014년 광고계에 등장해 '커플링 걸' '참치녀' '초코바 미숙이' 등 별명까지 생겼다.

특히 한 초코바 광고에서는 "오빠, 나 요즘 살 찐 것 같지?"라고 묻자 "조금?"이라고 답하는 남자친구에게 삐지는 귀여운 여자친구로 등장해 대중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이어 채수빈은 MBC 단막극 '드라마 페스티벌-원녀일기', KBS2 드라마 '스파이'등을 거쳐 현재 KBS2 '파랑새의 집'에서 한은수 역으로 열연 중이다.

한편 채수빈과 열에설에 휩싸인 구자욱은 189㎝의 훤칠한 키와 체격을 자랑하는 프로야구 대표 꽃미남으로 2015 프로야구 신인왕 유력한 후보로 떠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