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설명 = '프로야구마스터2014' 광고 화보 / MBC 스포츠플러스 방송화면캡쳐)
MBC 스포츠플러스 '김선신' 아나운서가 오늘(21일) 메이저리그 피츠버그 파이리츠와 캔자스시티 로얄스 경기 중계에 나서 누리꾼들 사이에 화제가 되고 있다.
이날 김선신 아나운서는 '조용준' 해설위원과 함께 중계를 맡았다. 특히 최근에 피츠버그 현지로 출장을 다녀온 김 아나운서는 현장감 있는 중계를 해 대중들의 이목을 끌었다.
이번 김 아나운서의 중계에 대해 '신선하다', '깜찍하다' 등의 호평도 있었으나 '정신없었다', '듣기 불편했다' 등의 비판도 잇따랐다.
김 아나운서의 이번 중계가 단발성인지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 피츠버그는 10대7로 승리했다. 강정호는 2루타를 포함, 4타수 2안타 1볼넷의 준수한 활약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