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공 스킨 트레이너라는 독특한 컨셉의 셀프 뷰티 디바이스가 출시되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근 배우 한지혜를 모델로 발탁하며 국내 시장 공략에 나선 '프롬에스티(Fromst)'가 그 주인공.
진공 스킨 트레이너란 피부에 가장 적합한 진공을 이용한 이완, 수축작용을 통해 피부 속 진짜 피부를 자극시켜 피부의 자생력과 탄력을 되찾게 도와준다는 피부 운동 마사지다.
프롬에스티만의 초저진공 운동으로 피부 속을 촘촘하게 채워 주고 건강한 피부 생명력을 되찾아 눈에 띄게 달라진 탄력을 경험할 수 있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또한 회사 측은 프롬에스티가 국내외 18건의 특허기술이 집약된 차별화된 셀프 뷰티 디바이스로서 국제특허조사기관(WIPO)에서 특허성을 인정받은 세계 최초의 피부운동기기라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이 제품은 모던하면서도 심플한 가로수납형 디자인과 한 손에 쥐어지는 부드러운 커브와 은은하게 빛나는 화이트 컬러가 건강하고 세련된 아름다움을 연상하게 하여 뷰티 디바이스 그 이상의 고급스러움을 느낄 수 있다.
또한 특허 받은 진공팁을 이용한 초저진공의 상하, 좌우 운동으로 피부 속까지 자극을 주어 탄력 있는 피부로 가꾸어 주며 이중구조의 마사지 헤드가 피부를 누르면 반대쪽에서 같은 크기의 힘으로 밀어주어 피부를 운동시켜 준다.
약하고 민감한 피부를 위한 노멀 헤드, 두껍고 건강한 피부를 위한 파워 헤드, 코의 블랙헤드 제거 및 잔주름 개선을 위한 딥 헤드 등 피부 타입 및 부위에 맞추어 선택할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보관 시 흡입구가 거치대 내부로 들어가도록 설계되어 위생적인 측면까지 고려했다.
이와 관련 프롬에스티 마케팅 관계자는 "건강한 아름다움이 트렌드로 떠오르면서 궁극적인 피부 건강에 대한 소비자들의 니즈도 증가하고 있다"며 "이번에 출시된 진공 스킨 트레이너를 통해 피부 속 자생력과 건강을 되살리고자 하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키는 것은 물론 뷰티 업계에서도 새로운 패러다임을 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