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설명 = In Style 화보)
배우 '이소연'이 '웨딩 리허설' 화보에서 2세 연하의 예비 신랑을 공개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이소연은 최근 '인스타일'과 함께 진행한 단독 화보 촬영에서 아름다운 예비 신부의 모습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서울 강남구 신사동의 한 웨딩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촬영에서 이소연은 남자친구를 소개, 매우 부끄러워하는 모습을 보여 스태프를 미소짓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또한 이소연은 커플 컷에서는 "남자친구가 더 멋지게 나온 컷으로 골라 달라"며 내조를 하는 등, 사랑에 빠진 여인의 설렘과 아름다움을 한껏 드러냈다고 전해졌다.
이소연과 예비 신랑의 더 많은 화보는 '인스타일' 8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이소연은 올 초 친동생의 소개로 2세 연하의 벤처 사업가 예비 신랑을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이소연은 오는 10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