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수빈, 김재중 품에 안겨 '애절한 눈빛'

입력 2015-07-21 10:50


채수빈, 김재중 품에 안겨 '애절한 눈빛'

배우 채수빈과 삼성 라이온스 구자욱 선수와의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채수빈이 출연했던 과거 작품이 새삼 눈길을 끈다.

채수빈은 올해 초 드라마 ‘스파이’에서 김재중과 호흡을 맞췄다. 당시 드라마에서 남파간첩 역할을 맡은 채수빈은 국정원의 이중 스파이 노릇이 들통나 살해 당한다.

국정원 요원으로 분한 김재중은 피를 토하는 채수빈을 끌어 안고 눈물을 흘려 뭉클함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