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포털사이트 '네이버'와 손잡고 소상공인과 사회적 기업 지원에 나섭니다.
서울시와 네이버, 네이버 자회사인 에버영코리아는 21일 소상공인과 사회적기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우선 8월5일 네이버를 통해 '좋은 기업 좋은 가게' 캠페인을 진행하고 국내 최대 수제화 산업 지역인 성수동 수제화 거리 장인들의 이야기와 서울의 사회적경제 우수기업 19곳의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서울시는 앞으로 대학로 소극장거리, 북촌 공방 등 특색있는 테마거리를 차례로 소개할 계획입니다.
네이버와 에버영코리아는 모바일 홈페이지 제작 툴과 검색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고 홈페이지 제작도 지원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