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니의 올 화이트룩 공항패션 '청순 그 자체'

입력 2015-07-21 08:30


EXID 하니의 자체발광 청초함 넘치는 공항패션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7월 17일, 대만에서 열리는 쇼케이스 참석을 위해 인천공항에 나타난 하니는 청순함을 드러낸 올 화이트 원피스 룩으로 자체발광 아우라를 뽐냈다. 여기에 하니 트레이드 마크인 뽀얀 피부와 빨간 입술이 조화를 이뤄 그야말로 감탄을 자아냈다.

자칫 심심할 수 있는 올 화이트 룩이지만, 하니는 미러렌즈와 지그재그 패턴 가방으로 포인트를 줘 트렌디함까지 더했다. 과하지 않으면서 녹색 가방으로 적당한 포인트를 준 내추럴한 스타일은 공항패션으로 안성맞춤이라는 평이다.

한편 이날 청순함에 포인트를 더해준 가방은 영국 패션 브랜드 폴스부띠끄의 '메이지' 제품으로, 비비드 컬러와 경쾌한 지그재그 패턴이 포인트 아이템으로 안성맞춤이며, 캐주얼 룩부터 포멀 룩까지 다양하게 연출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