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득 셰프, 세간의 재벌설에 대한 입장 표명.."그저 농민일 뿐"

입력 2015-07-21 07:51


오세득 셰프, 세간의 재벌설에 대한 입장 표명.."그저 농민일 뿐"

오세득 셰프가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재벌설에 대해 해명한 것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오세득은 지난달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에 출연해 입담을 과시한 바 있다.

당시 오세득은 "재벌이라는 소리를 들었다"라는 강용석의 말에 "제주도 가시리에서 농장을 하고 있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많이 줄었는데 4만 8000평 정도 갖고 있다"라며 "난 농민이다. 농업 조합원에 들어가서 하는 것"이라며 재벌설에 대해 부인했다.

한편 지난 20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오세득이 출연해 절친 최현석과 함께 요리 대결을 펼쳤다.

(사진=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