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사 김정희의 작품 공개, 스티브 잡스 컴퓨터 '9억원 낙찰'(사진=YTN)
추사 김정희의 작품 공개, 스티브 잡스 컴퓨터 '9억원 낙찰'
추사 김정희의 작품이 SNS에서 관심을 모은다.
포털 네이버에서는 추사 김정희의 작품을 서비스하고 있다. 그림과 함께 자세한 설명이 제공돼 눈길을 끈다.
한편, 이런 가운데 故. 스티브 잡스가 생전 수작업으로 만든 '애플1 컴퓨터'가 9억5천만원에 팔렸다.
영국 일간지 텔레그래프는 최근 "1976년 시판된 50대의 ‘애플1 컴퓨터’ 중 한 대가 뉴욕 본햄스 경매에서 90만5000만달러(약 9억5천만원)에 낙찰됐다”고 보도했다.
애플1 컴퓨터는 애플의 공동 창업자인 스티브 잡스와 스티브 워즈니악이 38년 전 여름 캘리포니아 로스알토스의 자택 차고에서 수작업으로 조립한 제품으로 지금도 작동된다.
경매에서 애플1 컴퓨터를 산 주인은 미시간주 디어본에서 컴퓨터 박물관을 준비중인 헨리 포드 재단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