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의 뱃살이 웃음을 안겼다.
소녀시대 멤버 태연이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태연이 과거 공개한 뱃살 사진이 재조명 되고 있다.
태연은 지난해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신의 뱃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선 티셔츠를 들어 올려 드러난 배 위에 얼굴 모양의 귤 껍질이 올라가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통통하게 살이 오른 뱃살을 깜짝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팬들은 얼굴없이 나온 배 사진에 본인이 맞냐고 물었고, 그녀는 댓글로 "내 배지. 누구 배긴 누구 배여"라며 "월동 준비로 살쪘나 봄. 귤 많이 드세요. 여러분 비타민 충전", "나 배에 점 없어. 옆구리에 있지 멍층이"란 댓글을 달아 팬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그녀는 지난 19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 무대에서 무표정한 얼굴로 카메라를 바라보며 무성의한 모습을 보여 태도 논란에 휩싸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