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태연, 또 다시 태도논란...안무 건너뛰고 카메라 무시까지?

입력 2015-07-21 00:00


▲소녀시대 태연, 또 다시 태도논란...안무 건너뛰고 카메라 무시까지?(사진=SBS ‘인기가요’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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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태연, 또 다시 태도논란...안무 건너뛰고 카메라 무시까지?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태연이 태도 논란에 휩싸였다.

태연의 태도논란은 19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 방송 이후 시작됐다.

이날 태연은 다른 멤버들과 달리 안무를 건너뛰거나 엔딩에서 카메라를 보지 않는 등 무성의한 태도를 보여 논란이 불거졌다.

한편, 태연 태도논란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2011년 10월 미국 MTV ‘엠티비 이기(MTV IGGY)’ 출연 당시에도 불거진 바 있다. 당시 태연은 인상을 스거나 무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해 비난을 받았다.

태연 태도논란에 멤버 티파니는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멤버들이 감기에 걸려있었고 시차적응도 안돼서 시간이 지날수록 턱을 괴거나 멍한 모습을 보였다”고 해명한 바 있다.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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