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텔라 가영, 과거 선정성 논란 해명 “부모님도 처음에 많이 놀라셨지만...”

입력 2015-07-20 17:03


▲스텔라 가영, 과거 선정성 논란 해명 “부모님도 처음에 많이 놀라셨지만...”(사진=KBS2 ‘대변인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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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라 가영, 과거 선정성 논란 해명 “부모님도 처음에 많이 놀라셨지만...”

걸그룹 스텔라가 ‘떨려요’로 컴백한 가운데, 과거 멤버 가영이 선정성 논란에 대해 언급한 것이 재조명되고 있다.

과거 KBS2 ‘대변인들’에서 스텔라 멤버 가영은 선정성 논란에 대해 “기사를 올릴 때 뮤직비디오에서 제일 자극적인 부분이 캡처돼 올라온다. 어린 학생들은 검색했을 때 그것이 가장 먼저 보인다는 점에서 문제가 되는 것 같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가영은 “부모님도 처음에는 많이 놀라셨지만 내 직업이라고 생각해주시고 응원해주신다. 앞으로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며 눈물을 보여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했다.

한편 가영이 속한 그룹 스텔라는 신곡 ‘떨려요’로 컴백했다. ‘떨려요’는 프로듀싱 그룹 모노트리 소속 작곡가 황현의 곡으로 Nu Disco 장르를 바탕으로 세련된 사운드를 추구한 것이 특징이다.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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