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손나은' 케미 기대감↑…'두번째 스무살' 뭐길래?

입력 2015-07-20 15:36


(↑사진 설명 = 김민재 인스타그램 / SURE 화보)

인기 걸그룹 '에이핑크(Apink)' 멤버 '손나은'과 배우 '김민재'가 드라마 <두번째 스무살>에서 대학생 커플로 호흡을 맞춘다는 소식이 전해져 화제가 되고 있다.

오늘(20일) tvN에 따르면 <두번째 스무살>에 김민재와 손나은이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두번째 스무살'에서 손나은은 신입생 '오혜미'역을, 김민재는 38세 '하노라(최지우 분)'와 같은 대학에 15학번 동기로 입학하게 된 '김민수' 역을 맡는다.

극 중에서 김민수는 오혜미와 연인 사이로 두 사람이 만들어 낼 케미에 대중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모아지고 있다.

한편 '두번째 스무살'은 19세에 엄마가 되어 살아온 지 20년째인 그녀 하노라가 난생 처음 캠퍼스 라이프를 겪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이다.

최지우, 이상윤, 손나은, 김민재 등이 출연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