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퉁키, 김연우 꺾고 8대 가왕 등극...정체는 이정?

입력 2015-07-20 15:31


▲‘복면가왕’ 퉁키, 김연우 꺾고 8대 가왕 등극...정체는 이정?(사진=MBC ‘복면가왕’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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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퉁키, 김연우 꺾고 8대 가왕 등극...정체는 이정?

‘복면가왕’ 노래왕 퉁키가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를 이기며 8대 가왕에 등극했다.

29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5연승에 도전한 클레오파트라와 노래왕 퉁키가 가왕 자리를 걸고 대결을 펼쳤다.

이날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는 민요 ‘한오백년’을 불러 평가단에게 극찬을 받았다. 하지만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는 42대 57로 노래왕 퉁키에게 패배했다. 이후 복면을 벗은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의 정체는 가수 김연우였다.

방송 직후 새로운 가왕 노래왕 퉁키의 정체에 관심이 쏠렸다. 누리꾼들은 노래하는 습관, 체형과 목소리 등을 근거로 ‘복면가왕’ 노래왕 퉁키의 정체를 가수 이정이라고 추정하고 있다.

특히 노래를 부를 때 왼손을 펴는 제스처나, 고음을 부를 때 오른손으로 마이크를 잡고 고개를 재빨리 돌렸다가 돌아오는 습관 등이 결정적 증거로 언급되고 있다.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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