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류사회' 임지연, 성준과 다정한 투샷 "동갑인 듯 동갑 아닌 동갑 같은 너"

입력 2015-07-20 13:53


▲ '상류사회' 임지연, 성준과 다정한 투샷 "동갑인 듯 동갑 아닌 동갑 같은 너" (사진=임지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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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류사회' 임지연, 성준과 다정한 투샷 "동갑인 듯 동갑 아닌 동갑 같은 너"



배우 임지연이 드라마 '상류사회'에 함께 출연중인 성준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19일 임지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동갑인 듯 동갑 아닌 동갑 같은 너. '상류사회' 준기 지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속 임지연과 성준은 다정하게 팔짱을 끼고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성준은 미간에 힘을 주고 다소 뽀로통한 표정을 짓고 있고, 임지연은 손가락으로 브이자를 그리며 상큼한 미소를 짓고 있다. 상반된 두 사람의 표정이 눈에 띈다.

한편 현재 임지연과 성준은 SBS 드라마 '상류사회'에서 자신과 다른 신분의 재벌가 자제와 사랑에 빠진 동병상련 캐릭터를 맡았다.

한국경제TV 박혜정 기자

hjpp@blu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