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백진희, 닉쿤 티셔츠 찢었다..남다른 괴력에 '깜짝'

입력 2015-07-20 11:14


‘런닝맨’ 백진희-닉쿤



‘런닝맨’ 백진희-닉쿤

‘런닝맨’ 백진희, 닉쿤 티셔츠 찢었다..남다른 괴력에 '깜짝'

‘런닝맨’ 백진희-닉쿤

‘런닝맨’ 백진희, 닉쿤 티셔츠 찢었다..남다른 괴력에 '깜짝

‘런닝맨’ 백진희가 남다른 괴력을 발휘했다.

지난 19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는 그룹 2PM 준케이, 닉쿤, 택연, 우영, 준호, 찬성과 배우 백진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백진희는 4인용 시소 위에 올라탄 상대편 남자 멤버들의 이름표를 뜯는 게임을 진행하게 된 가운데 가녀린 체구와는 다른 반전 괴력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백진희는 상대편인 2PM 닉쿤의 이름표를 떼어내려다 그만 그의 티셔츠까지 찢었고 닉쿤의 등판이 고스란히 드러나 보는 이들의 폭소를 자아냈다.

미션을 마친 후 2PM 멤버들은 닉쿤의 옷을 가리키며 "이거 어떡할 거냐"고 백진희에게 따졌고 이광수는 "약간 시상식 느낌"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