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즈 인 더 트랩, 네티즌 설전 "치어머니들 이제 그만"

입력 2015-07-20 00:38
수정 2015-07-20 01:08


▲(사진=온라인커뮤니티)

치즈 인 더 트랩

치즈 인 더 트랩, 네티즌 설전 "치어머니들 이제 그만"

치즈 인 더 트랩 캐스팅 화제를 모으며, 네티즌들의 반응도 눈길을 끈다.

연일 화제가 되고 있는 치즈 인 더 트랩 여주인공을 놓고 네티즌들 사이에서도 의견이 갈리고 있다.

치즈 인 더 트랩 남주인공은 박해진으로 일찍이 캐스팅 됐지만 여주인공 캐스팅 문제로 난항을 겪고 있다.

치즈 인 더 트랩 여주인공으로 수지가 물망에 올랐지만, 네티즌들의 반대로 무산됐다.

수지에 이어 김고은으로 낙점되는 듯 했지만 과도한 관심이 부담이었을까. 김고은은 치즈 인 더 트랩 출연을 고사한 것으로 전해졌다.

계속되는 캐스팅 논란에 일부 네티즌들은 치즈 인 더 트랩 여주인공을 이래저래 반대하는 네티즌들을 두고 '치어머니'라며 비판하고 나섰다.

드라마를 보는 시청자들의 의견도 중요하지만, 제작진과 작가들에게 캐스팅을 맞겨야 한다는 게 이들의 주장.

이처럼 웹툰 팬들의 뜨거운 관심으로 치즈 인 더 트랩 여주인공 홍설 역 캐스팅이 난항을 겪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