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 ‘삼계탕 나눔 데이’ 진행

입력 2015-07-19 15:39


삼성카드가 지난 18일 서울·대전·부산·전주 등 전국 4개 지역에서 임직원 및 가족 130여 명이 직접 참여해 삼계탕을 준비하고, 소외된 이웃 1천 명과 나누는 열린나눔 요리봉사 ‘삼계탕 나눔데이’를 진행했습니다.

삼성카드 열린나눔 요리봉사 ‘삼계탕 나눔데이’는 지난 2010년 사내 요리 동호회 직원의 아이디어로 처음 시작되었으며 이 후 임직원 및 임직원 가족이 참여해 삼성카드의 여름철 대표적인 나눔활동으로 6년째 지속되고 있습니다.

이 날 행사는 각 지역별 복지관 및 보육원 등에서 열렸으며, 여름 무더위를 이기기 위한 건강 특별식 삼계탕을 직접 만들어 주변의 소외된 이웃 1천여 명을 찾아 전달했습니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더울수록 잊혀지기 쉬운 소외 이웃의 고민을 함께 나누는 동시에 건강한 여름 나기를 기원하는 마음으로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