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한도전’ 시청률, 수도권 기준 20.3%...‘가요제 효과’ (사진=MBC ‘무한도전’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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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시청률, 수도권 기준 20.3%...‘가요제 효과’
‘무한도전’이 가요제 특집으로 시청률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18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은 시청률 20.3%(TNMS 수도권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11일 ‘무한도전 가요제’ 두 번째 방송에서 기록한 시청률 19.9%에서 0.4% 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동시간대 타사 프로그램에 비해 2배 이상 높은 시청률이다.
그동안 ‘무한도전 가요제’는 화제뿐만 아니라 시청률 면에서도 대박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무한도전 가요제’는 2007년 소규모 ‘강변북로 가요제’를 시작으로, 2년에 한 번씩 열리는 ‘무한도전’만의 특별한 축제이다. 횟수를 더해갈수록 특유의 재미와 완성도를 더해가고 있다.
18일 방송에서는 ‘무한도전 가요제’를 뜨겁게 달굴 여섯 팀의 팀별 첫 만남 현장이 공개됐다. 유재석·박진영, 박명수·아이유, 정준하·윤상, 정형돈·밴드 혁오, 하하·자이언티, 황광희·GD&태양 여섯 팀이 어떤 무대를 선보일지, 본격적으로 펼쳐질 ‘2015 무한도전 가요제’에 더 큰 기대가 모아 지고 있다.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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