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를 사랑한 시간’ 시청률, 하지원-이진욱 로맨스에도 ‘대폭하락’

입력 2015-07-19 09:08


▲ ‘너를 사랑한 시간’ 시청률, 하지원-이진욱 로맨스에도 ‘대폭하락’ (사진=SBS 드라마 ‘너를 사랑한 시간’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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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사랑한 시간’ 시청률, 하지원-이진욱 로맨스에도 ‘대폭하락’



‘너를 사랑한 시간’ 시청률이 하락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8일 방송된 SBS 드라마 ‘너를 사랑한 시간’ 7회는 전국기준(이하 동일) 5.4%를 기록했다. 이는 6회 방송분이 기록한 7.0%보다 1.6% 포인트 하락한 수치이다.

이날 ‘너를 사랑한 시간’에서는 최원(이진욱)과 오하나(하지원)의 우정보다 먼 사랑보다는 가까운 감정이 지속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두 주인공의 로맨스에도 불구하고 시청률이 크게 떨어졌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드라마 '여왕의 꽃'은 16.1%를 기록했다.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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