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서진 "최지우? 삼시세끼 말고도 자주 만나"

입력 2015-07-18 09:13


▲ 이서진 최지우, 삼시세끼 이서진 최지우

이서진 최지우가 '삼시세끼'를 달달하게 바꿨다.

이서진 최지우는 17일 tvN '삼시세끼 - 정선편 시즌2'에서 알콩달콩 커플로 등극했다. 이서진 최지우는 '삼시세끼 시즌1'과 '꽃보다 할배'에서 환상의 케미를 보여준 바 있다.

이서진은 최지우 등장에 "이렇게 갑자기 오면 어떻게 하냐"며 "왜 얘기도 안하고 왔어? 엊그제 만났는데"라며 친분을 과시했다. 이서진은 최지우와의 만남에 대해 "우리 자주 만나"라며 의미심장한 발언도 서슴없이 했다.

이서진 최지우는 '삼시세끼' 방송 내내 티격태격하면서도 달달 분위기를 연출했다. 옥택연은 이서진 최지우에 대해 "지금까지 봤던 이서진 중 가장 편해보이는 모습"이라며 "연애관계는 지났다. 티격태격하는 모습이 아름다웠다"고 너스레를 떨었다.